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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보/일본 교환학생3

일본 교환학생 초기 정착 과정 타이틀을 붙이기가 어려워서 '초기 정착 과정'이라고 작성했지만,일본에 와서 했던 활동들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일본에 도착하여 첫 2주간 했던 활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 전입신고 - 시청(市役所) 방문 기숙사가 속한 시의 시청(시약쇼)를 찾아가서 해야만 할 것들이 산더미였기에일본에 도착한 다음 날 바로 찾아갔습니다. - 전입 신고- 국민건강보험- 주민표취득절차 위의 항목들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었기에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자 했어요.필요한 준비물은 여권, 학생증, 재류카드, 도장, 엔화 약간이었는데요.전입 신고를 하고 나면, 재류 카드에 주소를 도장으로 찍어줍니다. (이 사진을 다시 보시면 하얀색으로 지워둔 곳이 있을거에요이 위치에 주소가 찍혀져 나오게 됩니다!) 2) 자전.. 2020. 9. 8.
일본 교환학생 가기 전 챙겨야 할 준비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교환학생 가기 전 준비했던 준비물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저는 2015년 9월 ~ 2016년 2월까지 오사카에서 교환학생 수학했었고,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준비했던 사항을 공유드리고자 해요. 일본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학기가 늦게 시작하는데요.9월 24일에 첫 수업이 시작되었던 기억이 어렴품잇 나네요. 지금부터 일본에 오기 전, 교환학생을 준비했던 과정을 공유드립니다. :) 먼저, 교환학생을 위해 여러 종류의 서류가 필요했어요 1) 수학 대상 학교 제출 서류 - 영문잔고증명서- 여권용 사진 4매- 해외여행자 보험(증명서)- 재류자격증명신청서- 영문성적증명서- 여권 사본 특히, 영문잔고증명서의 경우 한화 800만원 이상의 잔고가 들어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어야 했는데요. 수학 중.. 2020. 9. 7.
일본 교환학생 생활 동안 느낀 점 8가지 일본 교환학생 6개월 동안 느낀 점 8가지! 1. 주관적으로 느낀 일본 사람들의 성격 일본 사람들은 굉장히 친절하다고 생각해요.모르는 것이 있을 때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고,대화 시, 상대방의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해줘서 말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일반적으로, 오사카와 도쿄 사람들의 성격을 비교하곤 하는데요.오사카 및 간사이 지역의 사람들은 굉장히 활발하고 동적인 느낌이라면,도쿄 사람들의 경우, 오사카 사람들에 비해 조용하고 섬세한, 정적인 느낌이 있는 듯 해요. 간사이 지역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면서,적극적인 성격의 일본인 친구들 덕에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같네요. 2 . 음식 처음에 일본에 왔을 때만 해도 매일 같이 외식을 했던 것 같아요.라멘, 돈부리, 스시 등 오사카는 맛있는 음식.. 2020. 9. 7.